겨울냄새가 맡아지면서, 입동도 지나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느낌이 물씬 나는 요즈음입니다. 한 해의 갈무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? 오늘 소식은
11월 또문수다회(26일)
수상소식
번개모임(11월19일- 내일 ⚡⚡⚡⚡⚡⚡"당장 만나" 모임입니다...)
신간소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.
11월 또문수다회 : 2023년 "돌봄과 노년"을 둘러싼 담론과 실천의 이야기 기후재난, 사회재난의 사건들이 더욱 심각해지는 때이지만, 한 편에선 어려워질수록 꾸준하고 담담하게 연구와 실천을 해내는 분들이 계시지요. 바로 옥희살롱의 공동대표이시기도 한 김영옥동인을 포함해서요. 패들릿에 소개드렸던, 치매에 걸린 노모를 주인공으로 한 연극 <기억의 온도>도 몇몇 동인들과 함께 보러갔었고요, 관련 발표회나 포럼도 아주 많은데,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달 초에 읽었던 정은정 연구자의 칼럼("일꾼의 탄생과 농촌돌봄")도 기억에 남습니다. 그런 의미에서도, 올해 출간된 김영옥 동인의 책 <늙어감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>의 북토크가 방방곡곡에서 이어지는 가운데, 정작 또문에선 북토크의 기회가 없었지만, 그간 김영옥동인께서 만났던 사람들, 현장들, 사건들 그리고 직접 저술한 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, 우리 사회 돌봄담론, 노년담론의 현재와 또 앞으로의 기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.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다회의 주제로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.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!
💟수상을 축하드립니다 💐💐💐 11월 20일(월) 조한혜정 동인의 삼성행복상 시상식, 11월 28일(화) 김영옥 동인의 이화-현우학술상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 두 분의 족적을 떠올리면, 아주 큰 상은 아닌 것도 같지만, 연말에 이렇게 훈훈한 소식을 접하게 되어 함께 기뻐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.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.
오랜만에 떠올려보는 어린이캠프와 그 캠프의 ‘노마’로 활동했던 코알라 동인의 갤러리에서 모입니다.조한 동인과 이태 전 고정희포럼에서 발제를 맡아주셨던 정경일 선생님께서 의기투합하여 <책쓰기>와 <책쓰기앱으로서의 워크플로위>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갖자고 하셨대요. 누구나 환영합니다. 슬슬 책을 좀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분들, 독서메모도 잘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분들 모두 오셔서 즐겁게 앱도 배우고, 담소도 나누실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.
새 책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.
김현미 동인의 새 책 <흠결없는 파편들의 사회>가 나왔습니다. 한국 2060여성들의 일 경험에 "모험"이란 단어를 붙이니, 일을 한다는 것이 모험이 되는 세계, 시대에 대한 저자의 통찰에 무릎을 쳐봅니다. 총 1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목차만 주루룩 읽어보아도 흥미진진하답니다. 각자의, 모두의 모험에 대한 수다모임을 조만간 가져볼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!